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가 수도원 스테이를 개설한다.
가평의 설곡산에 위치한 다일공동체의 수도원 스테이는 개신교 유일의 1인 1실 독방과 비대면 식당을 마련하여 철저한 침묵과 묵상이 보장되며, 자연친화적인 영성생활 속에서 쉼과 힘을 제공해 준다.
이는 스트레스와 고민에 쉼을 주는 기회로 조용한 설곡산에서 기도하는 것으로 지친 마음을 달래며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갖는다.
수도원 스테이에서는 모든 일정에 참여자의 자유의지와 선택이 존중받는다. 다일공동체의 정시 기도에 참여할 수도 있고, 따로 한적한 곳에서 기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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