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21일 사랑관 1층 N-ZONE에서 지역청년 고용안정을 위한 ‘2023년도 제2차 청년고용협의회’실무자 회의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의는 2023학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보고와 지역청년고용 협업 성과 내용 공유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나사렛대학교 학생지원처 한은희처장,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홍경훈센터장,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장영규팀장, 고용노동부 천안고용플러스복지센터 김형미팀장, 천안시 청년일자리팀 강연희팀장, 기업인협의회 윤종환상임부회장, 천안청년센터 이음 양현일사무국장,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일자리지원팀 전진희팀장, 단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재후팀장, 순천향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신원상팀장, ㈜인지어스 천안지사 이경애팀장, ㈜한국커리어잡스 김명식팀장, ㈜제이비컴 윤자경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홍경훈 센터장은 “정부 및 지자체와 협업하여 지역청년을 위한 프로그램 기획과 효과적인 지역 청년의 실업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년고용협의회는 나사렛대학교가 2022년 공공기관, 지자체, 지역단체, 협력대학 등을 지역사회 거버넌스로 구축하여 지역청년의 실업 해소와 노동시장 진입을 위한 협력방안 마련을 위해 설립된 협의체이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사렛대 #나사렛대학교 #나사렛대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교용협의회 #기독일보 #기독일보일간지 #기독일보일간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