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Anyang! FAM TOUR 행사에 참여한 성경대 외국인 유학생들. ©성결대 제공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언어교육원은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안양시 ‘Hello, Anyang! FAM TOUR’ 행사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연계 활동을 통한 외국인 유학생의 사회 능력을 강화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대학교에 유학 중인 외국인 대학생들에게 안양시의 다양한 명소를 소개하고 체험하게 하는 동시에 유학생들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외국인에게 글로벌 안양시를 알리기 위해 열렸다.
유학생들은 도예, 양궁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전통 문화와 예술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며, 한복을 입고 한국의 예절을 배우는 활동은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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