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총
(왼쪽부터) 천 환 목사, 김순미 장로(기호 1번), 권순웅 목사(기호 2번) ©한장총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 새 대표회장 후보로 현 상임회장인 천 환 목사(예장 고신 증경총회장)가, 새 상임회장 후보로 김순미 장로(예장 통합 증경 부총회장)와 권순웅 목사(예장 합동 증경총회장, 이상 기호 순)가 각각 확정됐다.

한장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영훈 목사)는 10월 31일 대표회장 및 상임회장 입후보자들에 대한 서류 및 후보 자격을 심의해 이 같이 결정했다. 상임회장 후보 기호는 김순미 장로가 1번, 권순웅 목사가 2번이다.

한장총은 오는 11월 14일 오전 11시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소강당)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새 대표회장과 상임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대표회장으로는 천 환 목사가 무난히 추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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