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제 58회 정기전이 개최된다.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제공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대표 신미선 회장)의 제 58회 정기전이 ‘샬롬’을 주제로 11월 1일부터 7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정기전에는 120명의 작가가 출품했다.

신미선 회장은 “58회 정기전을 열게된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작가들이 ‘샬롬’의 말씀을 덧 입고자 애쓰며 지난 시간 속에서 작품에 임했다. 하나님을 기뻐하는 축제의 자리에 귀한 발걸음의 동역을 기다린다”고 했다.

정기전이 시작하는 11월 1일에 열리는 오프닝 예배와 개막식에서는 35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의 시상식과 ‘기독교 미술 이야2’- ‘7인의 컬렉션’의 출판기념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상을 수상하는 김동명 작가는 홍익대에서 미술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한국교원대학교의 교수를 역임했다. 400여회의 단체전 참가 경력과 함께 다수의 개인전 경력이 있다.

한미협 정기전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상을 수상하는 김동명작가.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제공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정기전 #김동명작가 #기독교미술이야기 #기독교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