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청년연합이 주관하는 통일아카데미가 10월과 11월에 걸쳐 진행된다. ©바른청년연합
(재)통일과나눔이 주최하고 바른청년연합이 주관하여 10월 16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부산바른청년연합 센터에서 <통일아카데미>가 시작된다.
‘피란수도 부산에서 통일 비전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통일아카데미에서는 우리에게 통일이 왜 필요한지, 통일이 된다면 우리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나게 되는지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게 된다.
통일아카데미는 80%이상 수강 시 통일부 (재)통일과나눔 수료증이 발급되며 또한 수료생 중 일부 선발하여 2024년 1월 “고성 통일전망대 접경지역”으로 2박3일 현장체험도 진행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우리는 왜 통일을 말하는가?, 개강식 △통일이 블루오션인가?, 북한연구소김영수 소장 △북한체제 어디로 향하는가?, 북한연구소 서유석 연구위원 △탈북예술인과 함께하는 통일화음, 탈북예술인 A씨 △남북한 MZ세대를 주목하라, 고위탈북민 B씨 △디지털 유목민이 세상을 바꾼다? 전 MBC 박새암 기자 △통일 이후 도시 마스터플랜은?, 제이풀종합건축사 김도현 대표 △ 여기는 평양 김일성광장입니다, 스카이데일리 김나윤 기자 △통일되면 발생할 부동산 분쟁, 한동대학교 송인호 교수 △ 고성 통일전망대 접경지역 현장체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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