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탄개혁신앙연구회(대표 이완재 박사)가 지난 8일(현지 시간) 오전 LA감사한인교회(홍성화 목사)에서 신앙 강좌 및 기도회를 열고 은혜를 나누었다.
이날 모임은 홍성화 목사(퓨리탄개혁신앙연구회 총무)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고정필 목사(성화장로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이완재 박사가 신앙 강좌를 진행했다.
이완재 박사는 이날 구원의 근본적 요소에 대해 강조했다. 이 박사는 “오늘날 현실을 보면 자연 재해를 비롯해 온갖 시련과 역경이 엄청나게 발생하고 있다. 많은 선교사들이 선교를 하고 있는 인도와 과데말라의 경우를 보면 개혁을 해야 한다고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이 박사는 “오늘날 교회들을 보면 교회다운 교회, 신앙인다운 신앙인들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 매우 안타깝다. 나무가 열매를 열어야 하는 것처럼 신앙인은 신앙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특별히 목회자들은 진실과 성실이 온몸에 가득 차 있어야 하는 초 자연적인 인물이어야 하고, 특별히 십계명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그리고 죽는날 까지 성령이 충만하 가운데 항상 변화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홍도 목사(브니엘장로교회)의 축도로 퓨리탄개혁신앙연구회 정기 모임 순서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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