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측에 따르면 영산청소년수련원에 입소한 프랑스 학생 328명과 스페인 학생 224명을 포함 총 552명은 챌린지 하이코스, 오두산 통일 전망대 등 수련원이 제공하는 레크레이션 코스를 즐겼다.
또 수련원은 ‘서양식 아침 식사’와 채식을 하는 이들을 위한 ‘비건(vegan)’ 음식을 따로 준비했다고 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는 “잼버리 대원들이 이곳에 머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극진히 대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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