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U10+경기 남부 일자리협의회(성결대, 강남대, 수원대, 안양대, 오산대, 평택대, 한경국립대, 한신대, 한세대, 협성대)와 연계하여, 오는 9월 4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경기 남부 대학연합 산업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성결대학교를 비롯한 경기 남부의 다른 대학들의 재학생과 졸업생, 그리고 지역 청년들을 위해 준비되었다.
특별히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취업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5개의 산업 분야인 미디어·엔터테인먼트, IT 플랫폼, 전기차·2차전지, 금융, 반도체 등을 다루며, 각 산업군의 최신 동향 및 이슈에 대해 알리고 이를 실제 구직에 활용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성결대의 진성아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수시 채용이 확대되면서,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채용 시장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기업분석 전문가인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강의를 통해 전공과 무관한 학생들에게도 현직에서의 산업 동향과 핵심 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일보 #기독일보일간지 #기독일보일간지신문 #성결대 #성결대학교 #김상식총장 #성결대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U10+경기남부일자리협의회 #경기남부대학연합산업특강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