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 목사
조정민 목사 ©베이직교회 유튜브 영상 캡쳐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30일 주일예배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라(요 12:20~3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조 목사는 “예수님은 자기 생명을 사랑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며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주로 고백한다면, 사랑의 우선순위는 바뀌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이어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사랑의 우선순위”라며 “우리는 자기 생명을 사랑하지 말아야 하며, 예수님을 주님으로 따르고 예수님을 믿는다면 영원한 생명을 사랑해야 한다”고 했다.

조정민 목사는 “믿음은 자기 노력이나 주장이 아니라, 주님을 믿고 주님의 말씀을 따르는 태도”라며 “우리는 주님을 섬기기 위해 노력하고 공부해야 하지만, 믿음은 그런 노력이나 업적이 아니라 주님을 향한 태도”라고 했다.

또 “믿음은 예수님과 우리 사이에 흐르는 통로”라며 “믿음은 자기 포기와 주님을 향한 태도이다. 우리는 믿음을 통해 주님의 생명과 영광을 경험할 수 있다”고 있다.

더불어 “믿음은 우리의 행동과 태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것”이라며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영생하는 존재가 될 수 있으며, 빛의 자녀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조정민 목사는 “예수님은 영생의 길로 가야 한다고 말씀하셨다”며 “이 길은 좁고 힘들어 보일 수 있지만,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것이 영생을 얻는 길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그분의 빛을 따라가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우리는 주님 안에서 영원히 거하며, 주님은 우리를 받아 주시기로 약속하셨다”며 “이 약속을 믿고 힘차게 살아나갈 것을 축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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