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한국과학창의재단·교육부가 주최하는 2023년도 하반기 디지털새싹 캠프 주관기관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상반기 디지털새싹 캠프에 선정된 대학은 12개 대학이었으나 하반기 디지털새싹 캠프에 선정된 대학은 26개 대학으로 14개 대학이 늘었으며, 3회 연속 선정된 전국권(경기권) 대학은 한신대를 포함한 4개(2개) 대학만이 선정됐으며, 올해 실시된 2023년도 하반기 디지털새싹 캠프 주관기관은 총 48개 주관기관이 선정됐다.
한신대 류승택 기획처장은 “상반기 디지털새싹 캠프는 AI 아트 엔진을 활용한 커리큘럼에 디지털 경제 교육을 추가하여 유익한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생 및 강사 만족도에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이번에 선정된 하반기 디지털새싹 캠프는 경기도 전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과 2학기, 겨울방학에 생활 속 AI 미래사회 체험(디지털 휴먼, 디지털 경제, 디지털 도시)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하반기 디지털새싹 캠프는 주관기관인 한신대학교를 주축으로 ICT융합 전문기술교육기관인 ㈜한컴아카데미와 인공지능·빅데이터 통합플랫폼 전문회사인 티쓰리큐㈜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AI교육과정별 영역(컴퓨팅사고, 인공지능과 데이터, 융합형 문제해결)을 기초·심화 과정으로 구분하여 일반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겨울방학부터 시작된 디지털새싹 캠프는 현재까지 25만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특별히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와 한국근육장애인협회와 함께 발달장애인과 근육장애인 대상 특별 캠프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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