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지역사회협력단은 지난달 21일과 28일에 의왕시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대학 학과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성결대의 ‘성결비전 2030’ 중장기 발전계획의 일환으로,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실무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성결대는 2018년과 2022년에 교육기부 진로체험 지정기관으로 인증받았고, 2020년 의왕시청소년수련관과의 협약을 통해 이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되었다.
성결대 김상식 총장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교육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함께 발전하며, 미래의 주인공들의 꿈과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백운중학교와 고천중학교의 총 4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다양한 학과(부)에서 제공되는 활동을 통해 체육교육, 뷰티디자인, 실용음악, 연극영화, 유아교육, 음악, 정보통신공학, XR센터, 커피바리스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체험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력 발전과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 그리고 진로를 개척하는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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