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김양이 교수(사회복지학과)가 제5기 전라북도 인권위원장에 위촉됐다.
한일장신대는 최근 전북도청에서 열린 제5기 전라북도 인권위원회 위촉식 및 구성회의에서 김 교수가 위원장에 위촉됐다고 전했다. 임기는 2025년 7월 10일까지 2년이다.
부위원장을 맡게 된 문승연 늘봄인권복지연구소장도 한일장신대 동문이다.
전라북도 인권위원회는 학계·법조계 등 분야별 공개모집을 통해 위촉된 12명과 당연직 2명 등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도민 인권 보호와 증진에 관한 사항에 대한 심의 및 자문·권고를 담당한다.
특히 사회복지, 여성,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권도시 전북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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