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광성교회 박한수 목사, 더크로스처치 박호종 목사, 밴드 몽니 김신의, 유튜버 박위 등 폭염 속 문화행사 및 응원메시지 전해
고민하는 청소년과 청년에게 필요한 건 ‘거룩과 회복’
‘2023 청소년·청년 회복 콘서트 AWAKENING(어웨이크닝)’가 지난 7월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광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CTS문화재단, CTS기독교TV, 지로드(ZRoad)가 공동 주최·주관했고, CTS다음세대운동본부,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 서울기독교청년연합회, 지앰엔글로벌문화재단, 코스타, 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 등이 협력단체로 함께했다.
최근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시민위)는 심의를 통해 지난 7월1일 서울광장 사용을 신청한 CTS문화재단의 ‘청소년·청년 회복 콘서트’의 사용을 결의했다. 이는 청소년·청년 회복 콘서트가 ‘서울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서 우선순위인 어린이·청소년 관련 행사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콘서트는 상설부스·토크 콘서트·워십 콘서트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주최 측은 “열띤 토크와 콘서트, 뜨거운 메시지와 은혜가 넘치는 워십 콘서트로 진행됐다”며 “찬양과 기도, 말씀이 있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입시와 취업 경쟁 등으로 지친 청소년과 청년들이 회복과 쉼을 얻을 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별히 ‘거룩을 결단하라’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 제자광성교회 박한수 목사는 “거룩함으로 무장한 다음세대들이 혼란한 세상을 바꿔 나가길 기대한다”며 격려했다.
또한 ‘당신의 정체성은 무엇입니까?’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한 희망 전도사 유튜버 위라클 박위 대표와 ‘면접왕 이형’으로 유명한 얼라이브커뮤니티 이준희 대표는 불안한 미래로 고민하고 있는 많은 청년들에게 실제적인 조언을 전했다.
한편, ‘청소년·청년 회복 콘서트 AWAKENING(어웨이크닝)’은 어려운 상황에서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청소년·청년들에게 2023년 하반기가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도록 희망을 전달했으며, CTS 다음세대 마스코트인 12M 대형 예삐가 행사장에 설치되어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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