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장이자 오륜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은호 목사는 ‘무릎으로 승부하라’라는 주제로 다니엘기도회의 시작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있었던 하나님의 기도응답을 간증했다. 그는 “목회는 오직 무릎 꿇어 기도할 때 열매를 맺는다”고 강조했다.
행사를 공동 주최하는 다니엘기도회는 이 땅의 영적 회복을 꿈꾸는 연합기도회로 매년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21일간 각 교회의 현장에서 참여하는 기도회로 현재 15,500여개 교회가 참여하고 있다. 꿈이있는미래는 가정과 교회가 연합하여 다음세대들이 하나님의 스토리를 만들어 가도록 돕는 크리스천 교육기관으로 현재 6,000여 개 교회가 참여하고 있다.
이어진 오후 일정은 다니엘기도회 사역 소개(주성하 목사), 꿈이있는미래(주경훈 목사) 사역소개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미국 남부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오는 6월 5일 달라스 지역 세미한교회(담임 이은상 목사)에서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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