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목자교회(담임 김다위 목사)가 제45차 ‘예수님의 사람 제자훈련 세미나’를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성남에 위차한 선한목자교회 비전센터에서 개최하며, 강사로는 유기성 원로목사와 김다위 담임목사를 비롯한 선한목자교회의 부목사들이 포진했다. 세미나의 대상은 목회자, 사모, 신학생 등이다.
원로목사인 유기성 목사는 “주님께서는 오직 주님 안에 거하며,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로 나아가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이것은 목회자들에게도 동일합니다. 주님께서 한국 교회 목회자들에게 원하시는 것은 단순히 목회를 잘하고, 큰 교회를 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십자가 복음’에 분명히 눈이 열려, 24시간 주님을 따르기를 원하신다”고 했다.
△ 세미나는 4가지 나눔으로 구성되었다.
나눔 1: 예수님으로 사는 삶이 막연한 것이 아니라, 실제가 되는 은혜임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과의 동행이 기쁨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눔 2: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십자가 복음이 나를 살리신 생명의 복음으로 다가왔습니다. 주님과 함께 살자는 초대를 받았습니다.
나눔 3: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던 것처럼, 사랑만 하면 된다는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진리를 깨닫게 되어 감사합니다.
나눔 4: 목회의 시작은 이미 내가 죽었고 예수님과 함께 사는 것임을, 내가 먼저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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