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센트(대표 박종현 목사), 교회공간연구소(소장 최주광 목사), 횃불트리니티 영성형성과 실천신학연구소가 공동주최하여 작은교회를 위한 예배공간 세미나를 29일 종교교회(담임 전창희 목사)에서 개최한다.
센트의 대표 박종현 목사는 “적은 비용으로 큰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인테리어 사례와 성가구 및 오브제가 함께 소개되는 세미나”라고 이번 세미나를 설명했다.
세부 내용으로는 △발제 1: 전창희 목사- 루돌프 슈바르츠(Rudolf Schwarz)의 예배 공간 건축 이야기 △발제 2: 안덕원 교수- 사례로 보는 도시교회와 복합공간, 토론 및 Q&A △전시 1: 최주광 목사- 교회공간연구소의 인테리어 사례 △전시 2: 김홍준 목사- 목공방 은서재 성가구 및 오브제 등이 있다.
발제자인 전창희 목사는 안덕원 교수는 각각 종교교회 담임목사와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 교수로 섬기고 있으며, 모두 드류신학교(Drew)에서 ‘기독교 예전’으로 박사(Ph.D)과정을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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