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말씀 대성회 반증
<신천지 말씀 대성회 반증> 포스터 ©바이블백신센터
바이블백신센터(원장 양형주 목사)가 오는 22일 오후 3시 <신천지 말씀 대성회 반증>을 바이블백신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동시 방영하기로 했다.

센터는 “이번 <신천지 말씀 대성회 반증> 집회는 신천지 이만희 교주의 <신천지 말씀 대성회-계시성취, 실상증거: 성경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지다>를 조목조목 반박함과 동시에 돌직구 질문을 던져 신천지가 주장하는 계시록의 허구를 드러내고자 한다”며 “아울러 신천지 계시록의 실상이 조작된 것과 이만희 총회장의 <신천지 말씀 대성회>에 대한 총평을 밝힐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센터에 따르면 신천지는 계시록의 예언이 기록된 지 약 2000년이 되었어도 지상 만민 중 단 한 사람도 통달한 사람이 없다고 주장한다. “신천지만이 유일하게 계시록을 풀고 있고, 신천지는 성경 계시록대로 창조되었다”고 주장한다고.

센터 원장 양형주 목사는 이만희 교주가 주장하는 계시록을 조목조목 반증하며 돌직구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 그동안 양 목사는 신천지 교리의 허구를 지적하는 <총회장님 질문 있습니다>의 시리즈를 통해 연속적으로 질문을 던졌지만, 단 한 번의 답변도 듣지 못했다고 한다. 오히려 양 목사의 <총회장님 질문 있습니다>의 시리즈를 시청하고 신천지인들이 자신이 믿고 있던 신천지 교리에 오류가 있음을 발견하고 탈퇴를 결심하기도 했다고.

양 목사는 “이만희 교주의 <신천지 말씀 대성회>에 초대받은 신천지인들이 <신천지 말씀 대성회 반증> 영상을 보고 ‘과연 신천지 계시록의 성취가 성경대로 이룬 것인가?’에 대해 분별해 보기를” 권면했다.

센터는 “이번 온라인 방송은 신천지인들과 그의 가족들은 물론 온라인 세미나에 초대 받은 지인들에게도 많은 유익이 되리라 기대한다”며 ”이 세미나는 신천지 계시록의 반박이 궁금한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으므로 신천지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개교회의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번 반증 집회는 1부는 신천지 계시성취 실상증거 조작, 2부는 이만희 총회장의 신천지 말씀 성회에 대한 강의평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바이블백신센터 홈페이지(bv.or.kr) 또는 전화(042-822-8009), 이메일(biblev@daum.net)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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