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교역자와 신학생을 위한 제2회 목회핸들링 세미나가 24일 남서울중앙교회에서 열린다. 참가 대상은 모든 교단 신학대학원생, 부교역자다. 선착순 30명이다. 등록비는 3만 원이다. 미래교회연구소가 주최하고, 청년사역네트워크와 미션어웨이크가 주관한다.
등록은 이곳에서 하면 된다.(https://forms.gle/W12pfjktdYhGpAEFA)
주최 측은 “급격하게 달라지는 시대 속에 우리들의 목회, 이대로 괜찮은가”라며 “곧 다가올 목회의 현장을 예측하고, 우리가 어떤 길을 헤쳐가야 할지 단단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지난 해에 이어, 과거 목회에서 미래 목회를 바라보는 과도기적인 고민을 품고 목회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마련했다“며 “목회 행정의 전문성을 갖추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김향기 대표(피플앤피플컨설팅)의 강의를 준비했고, 교회 안과 밖에서 어떤 사역을 펼쳐갈 수 있을지 여러분의 목회 시야를 넓혀드릴 퀄리티 높은 강의도 준비했다”고 했다.
강의는 김영광(더스토리처치), 김향기(피플앤피플컨설팅), 김기승(새길교회, 감신대학원 예배학), 김동영(바람길교회, 미담 대표), 이창근(더불어푸른교회, 미션어웨이크), 문재진(푸른빛광성교회, 미래교회연구소장), 최현식(미래인재연구소소장)이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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