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M엔터테인먼트(대표 안찬용 교수)가 주관하고 창조공장이 주최하는 작곡세미나가 3월부터 뉴라이프 교회(담임 박진웅 목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예배곡·찬양곡 작곡세미나’는 3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총 8차례(5월 8일 어버이날 제외)동안 진행된다.
강사로는 ‘꿈이 있는 자유’의 한웅재 목사, ‘부흥 한국’의 고형원 목사, ‘마커스 워십’의 음악감독인 임선호 감독, CCM 음악 프로듀서 이권희, GCM 엔터테인먼트의 이종현 프로듀서 등이 참석한다.
세부 주제로는 한웅재 목사가 ‘찬양의 영감으로 작곡하기’에 대해, 고형원 목사는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가사’에 대해, 임선호 감독이 ‘작곡과 리듬·작곡된 곡을 중심으로’와 ‘작곡과 코드·작곡된 곡’에 대해, 이권희 프로듀서가 ‘나만의 작곡·편곡’에 대해, 이종현 프로듀서가 ‘기본 작곡법 강의 1,2·원포인트 피드백’ 등으로 구성됐다.
뿐만아니라 마지막 날에는 참가자들의 창작곡을 중심으로 하는 ‘작곡 발표회’가 개최한다. 스스로 곡을 써보고 함께 연주하고 발표하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GCM엔터테인먼트는 “상상했던 선율에 좋은 가사와 어울리는 코드가 붙어 악보가 되고 연주가 되어 사람들이 부르고 행복해 한다면... 거기에 더불어 성령님의 생기가 더해져 복음이 되고 주님 높이는 찬양과 예배가 된다면...”이라는 문구를 띄우며 “예배곡, 찬양곡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이 시대, 예배와 찬양사역에 불려진 곡들을 만든 귀한 분들과 함께 그 창작의 상상과 작곡의 노하우를 만나고 경험하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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