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가 입양대기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의료비 4천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2017년부터 입양대기아동을 위해 후원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위기가정아동에게 위생용품과 식료품, 학습도구가 담긴 키트를 지원하는 등 6년간 약 3억 1백만 원을 전달했다.
홀트아동복지회 이수연 회장은 “가족을 기다리는 아동의 정기 검진과 각종 검사 및 치료 등 의료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말했다.
이승우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아동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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