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산학협력단 문화예술교육 사업운영본부는 지난달 26일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 6층 야립국제회의실에서 경기지역 예술강사 30여명과 10월 역량강화 프로그램 ‘창의·융합역량과 예술교육: 예술수업과 놀이문화’를 주제로 한의진(희망타래 대표) 전문특강 강사를 초빙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의진 강사는 국악을 중심으로 무용과 공예 등 서로 다른 분야와의 융합 수업을 개발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특히 대면으로 진행된 본 역량강화 프로그램에서는 예술강사들이 직접 참여해 보며 한의진 강사가 개발한 국악 놀이 교구를 활용한 교수·학습방법을 체험하였다. 또한 예술강사들과 융합수업 형태를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토론하며 심도 깊은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시간이 되었다.
한편,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경기지역 운영기관인 ‘성결대학교 산학협력단 문화예술교육 사업운영본부’는 22년 학교예술강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와 방식으로 역량강화를 진행하고 있다.
22년 하반기 준비된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는 ‘디지털로 만나는 문화예술교육’, ‘교육현장에서 예술중심 접근 예술지표, 예술치유, 예술교육’이 오는 11월과 12월에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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