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학대학교(김운용 총장, 이하 장신대)의 ‘故 주선애 명예교수 일대기 서화전’이 막을 내린다.
장신대는 지난 6월 19일 별세한 故 주선애 명예교수의 일대기를 그린 서화전을 지난 8월 25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마펫관 1층 전시 공간에서 ‘외톨이의 삶, 섬김으로 즐거웠네’라는 주제로 전시하고 있다.
이번 서화전에는 주 교수의 삶의 여정을 본받기를 원하는 제자들을 비롯한 많은 교회 인사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또한, 서화전의 내용에 감동 받은 이들은 동일한 내용을 담은 도서를 전시 공간에서 구매하기도 했다.
한편, 이 서화전은 장신대의 전시가 종료된 이후에 ‘Gallery IS’(인사동 소재)에서 오는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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