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교육과정 운영 사진. ©성결대 제공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 인근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계원예술대학교, 안양대학교, 한세대학교 4개교와 공동으로 “차세대 디자인건축 3ds Max Vray 전문가 양성과정”을 2회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지난 7월 4일~27일까지 1회차, 8월 1일~26일까지 2회차로 나누어 매주 월수금 오후 1시부터 5시에 진행되었다. 커리큘럼은 디자인툴 프로그램을 실습과제를 통해 익히며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이 마무리된 후에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관련 직무 분야에 대한 3시간 가량의 직무특강이 진행되어 취업 방향성 설정을 도왔다. 1, 2회차를 합산한 프로그램 전체 만족도는 96%로 매우 높은 편이었다.

성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진성아 처장은 “3D 모델링은 4차산업시대 유망한 기술 중 하나로 디자인, 건축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 전문성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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