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제고하고자 오는 9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10주에 걸쳐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해외 취업동아리 7기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매 학기 운영되는 해외 취업동아리는 취업을 희망하는 국가의 취업 동향과 기업문화, 비즈니스 회화 등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특히 1학기 운영되었던 해외 취업동아리 6기는 학생들의 수요에 맞춰 개개인의 취업경쟁력 향상을 도모하여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였다.
2학기 운영되는 해외 취업동아리 7기는 일본 기업과 외국계 기업의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수요에 맞춰 J리쿠르트와 Being a Global Job Candidate 두 개의 동아리로 운영되며 전문 멘토와 소그룹 활동을 통하여 개개인의 취업경쟁력 향상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진성아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성결대학교 재학생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취업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