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게임, 가상현실, 웹·앱개발자, 실감미디어개발자 직무맞춤형 Job Plus(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동문특강, 직무특강,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코스로 나누어 운영되었다.
이는 취업한 선배와 현직자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학생들에게 전수하여 취업역량을 높이고 전공 일치도와 높은 직업으로의 이행을 돕도록 계획되었다.
게임, 가상현실, 웹·앱개발자, 실감미디어개발자 직무에 취업한 성결대 졸업생이 관련 산업 트렌드와 취·창업 준비에 대한 동문 특강을 진행하였고, 현직자가 해당 직무의 미래 기술 수요와 기술 동향을 직무특강을 통해 전달해주었다. 또한 해당 직무 취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대비반을 진행하여 총 218명의 수료생과 98%라는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진성아 처장은 “게임, 가상현실, 웹·앱개발자, 실감미디어개발자 직무맞춤형 Job Plus(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직무역량을 강화시켜 취업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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