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부교회(박종숙 목사)에서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쾌척했다.
지난 6일 오전 박종숙 목사와 노시준 장로가 대학을 방문해 채은하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박종숙 목사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한일장신대 제15대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전주중부교회에서는 해마다 지속적으로 대학과 학과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지원해왔다.
박목사는 “올해 개교100주년인 한일장신대가 새로운 100년을 맞아 한국교회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섬김의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은하 총장은 “학교를 위해 항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박종숙 전 이사장님과 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꾸준히 관심과 기도해주시는 것에 힘입어 교회 지도자와 섬김의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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