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스마트팩토리 기계·건축설계 분야의 특화된 인벤터(Inventor) 교육과정을 8월 22~26일 1주간 개설할 예정이며, 프로그램은 성결대학교 재학생뿐만 아니라, 타 대학 및 지역 청년도 참여 가능하다고 22일 밝혔다.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학생들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현장 실무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이러한 특화 교육과정을 기획했다고 밝혔으며, 기계·건축설계 분야 외에 미디어, 과학 및 의료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시각화, 시뮬레이션 및 렌더링하는 데 사용되는 인벤터(Inventor) 교육을 개설함으로써, 다양한 산업군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현장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감을 높였다.
성결대 진성아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지금 사회는 너무나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많은 기업은 현장 실무능력을 갖추고 있는 인재를 원하고 있다”며 “성결대학교는 사회진출 단계를 앞둔 학생들이 현장실무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최대한 조력하겠다”고 말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