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감사예배에서는 지난 2002년 3월 설립된 미주다일공동체의 20년을 회고하고 그간 섬긴 봉사자들과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자리가 됐다. 이 자리에는 한국에서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 부부가 참석했다.
최일도 목사는 “지금까지는 한국 다일이 주축이 되었지만 20주년을 맞이하며 중미와 남미에 세워질 모든 지부들은 미주 다일공동체에서 설립과 운영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한국은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섬기는 일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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