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전국청소년 연합수련회가 코로나 이후 약 3년 만에 성결대학교 기념관 오딧세이홀에서 개최되었다고 8일 밝혔다.
8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금번 연합수련회(위원장 김영국 목사)는 ‘The Great Awakening(에스겔 37장 5절)’이라는 주제로 다음 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바른 교회에 대한 이해와 확신을 강화하고 교단에 대한 자긍심과 소속감을 증대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매일 아침 묵상과 저녁 기도회를 통해 성령의 뜨거운 은혜와 말씀의 도전이 이어졌는데, 특히, 이번 수련회에서 임형규 목사, 김성목 목사의 특색 있는 강의와 조우경 대표, 탁지원 소장의 시의 적절한 주제 특강은 청소년들에게 커다란 ‘Awakening’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그리고 청소년들의 큰 기대와 호응을 얻은 레크레이션 프로그램, 멘토선교단의 스페셜 콘서트까지 조직적이고 짜임새 있게 구성된 알찬 프로그램들은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연합수련회를 더욱 빛나게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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