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2022 복음의 단비를 진행했다.
2022 복음의 단비는 ‘복음:인생의 솔루션, 예수 그리스도’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라북도 익산의 복된교회에서 진행되었으며, 캠프의 프로그램은 예배, 아이스 브레이크, 집회, 조별모임, 레크레이션, 찬양콘서트 등으로 구성되었다.
복음의 단비는 서울신대 총학생회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북지방회가 함께하는 캠프이며, 복음의 단비를 준비하기 위하여 서울신학대학교 제38대 솔루션 총학생회, 스텝, 학생처장, 직원 등 지난 25일에 전북 익산 복된교회로 출발했다.
복음의 단비팀은 캠프를 떠나기 전 황덕형 총장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황덕형 총장은 축복의 기도와 함께 “우리 청년들이 이번 복음의 단비를 통해 빛되신 주님을 만나고, 인생의 상담자되시고 모든 선한일로 기적을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복음의 단비 과정이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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