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지역사회협력단은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안양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대학 학과 진로체험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성결대는 성결비젼 2023 중장기 발전계획을 통해 “교육 중심 대학”으로 발전 방향을 계획하고 2018년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지정기관 인증을 받았으며, 인근 지역사회 안양시, 군포시, 과천시, 의왕시, 오산시 등 청소년진로체험 기관과 협정을 맺고 꾸준히 인근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기부와 학과 진로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금년 7월에는 안양시 신기중학교, 안양고등학교, 평촌경영고등학교 학생들이 성결대학교를 방문하여 사회과학대학, 인문대학, 예술대학, 사범대학, 4차 산업과 관련된 XR센터 등 각 학과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 능력을 배양하고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 및 진로개척 역량 강화를 진행하였다.
지난 8일 안양고등학교 300명 진로체험 환영사에서 성결대학교 김상식 총장은 “본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며, 학교 역량과 시설을 개방하여 대학 학과 진로체험 행사를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여러분들에게 꿈과 비전을 전하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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