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유아교육과가 ‘2022 유아교육과 진로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성결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지난달 25일 ‘2022 성결 FAIR’(대학혁신지원센터)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자 학술정보관 1층에서 유아교육과 진로 페스티벌을 열었다. ‘2022 유아교육과 진로 페스티벌’에는 160여명의 학생들과 김상식 총장, 유아교육과 교수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유아교육과 진로 페스티벌에서는 교사 직무트랙 이외에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3개 분야의 전문가(교육청 장학사, 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전문요원, 심리상담센터 소장)를 초빙하여 이루어졌다. 학과 배지현, 조유진, 이경진, 김수희, 강성리 교수도 함께 진로지도를 하며 개별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도록 지원하였다.
진로 페스티벌에 참여한 A 학생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직접 만나고, 관련 분야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진로를 탐색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배지현 학과장은 “성결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진로 페스티벌을 비롯하여 학생들의 요구와 시대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학생 중심의 진로 탐색과 실천 로드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성결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우수한 전공교과 운영 이외에도 학생성공을 위한 진로 로드맵, 체계적인 비교과 프로그램에 따른 학생 지원, 공립 유치원 임용고시 프로그램 운영, 사립 유치원과 직장어린이집 취업 지원 등 유수 유아교육기관 취업에 우수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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