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달 27일 한동대 오석관에서 학생들에게 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추천기업 전시회’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소셜벤처, 도시재생기업, 경상북도 콘텐츠 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정부의 청년고용정책에 대해 홍보하기 위해 마련돼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달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에서 참여해 학생들에게 경상북도지역 콘텐츠 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관련 전공 학생들과 교류하면서 기업 매칭형 콘텐츠인력양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전시회 행사와 더불어 포항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관련 기관에서 참석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K-디지털훈련 등 청년고용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책들을 홍보했다.
앞으로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기관들과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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