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학제신학대학원 교회지도자과정 총동문회가 모교를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학제신학대학원 총동문회는 지난 28일 오후 1시30분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이광섭 총장에게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날 학제신학대학원 여두홍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윤주황 증경총회장, 윤성원 증경회장, 김진철 사무국장, 유보라 회계 등이 참석했다.
여두홍 총동문회장은 “교회지도자과정을 통해 많은 분들이 지식을 쌓고 생각과 삶의 변화를 경험해왔기에 소중하게 생각하고 한남대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광섭 총장은 “66년 전 선교사님들이 대학을 설립했던 창학정신이 잘 이어지고 더욱 발전하도록 교회지도자 분들과 더불어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부해주신 기금은 뜻을 귀하게 여겨 대학 발전에 뜻깊게 사용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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