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인생에서 현명한 조언을 구하는 6가지 방법

미 기독교 미디어 사이트 '크로스워크(Crosswalk)'의 '졸린 언더우드(Jolene Underwooed)'가 당신의 인생에서 현명한 조언을 구하는 6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1. 지혜와 분별을 위해 기도하라

우리는 솔로몬처럼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 분으로부터 지혜를 간구할 수 있다(왕상 3:1-15).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필요한 만큼 자주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지혜를 허락해달라고 기도할 수 있다. 또한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에게 지혜를 허락하셨을 때 우리는 그를 통해서도 필요한 지혜를 받을 수 있다.

그러기에 지혜를 얻기 위해 당신과 교류하는 다른 이들을 위해 기도하라. 게다가 지혜를 적용할 줄 아는 분별력도 함께 얻는 것과 용기를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라.

2. 외부에서 조언을 구하라

모세의 장인 이드로는 모세가 온종일 혼자 자기를 찾아오는 사람들의 문제를 재판하는 것을 보았다. 모세는 이들의 너무 많은 요구에 압도되었는데 그래서 이드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을 재판관으로 임명해 함께 도움을 받을 것을 제안했다(출 18:13-17).

이처럼 지혜로운 조언은 모세가 혼자 모든 것을 하지 않고 타인의 도움을 빌려 필요한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우리 혼자서만은 모든 것을 정확하게 보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기에 다른 이들을 통해 오는 관점, 경험, 지혜가 필요하며 이들은 우리가 제공할 수 없는 것들을 우리에게 제공해준다.

3. 성령께 조언을 구하라

앞서 언급했듯 지혜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 그리고 성령님은 하나님을 믿는 이들에게 지혜로운 조언을 해주신다. 요한복음 14장~16장은 성령이 보헤사로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진리의 증거로 오는 것을 말씀한다.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리라 하였노라"(요 16:13-15)

이처럼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예수님을 따르는 자로서 성령의 은사를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4. 많은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라

우리는 불확실한 느낌이 생긴다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빠른 해결책을 찾는다. 신속한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에게 무엇을 해야할지 알려줄 사람을 찾을 수 있다.

즉 우리는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다른 사람들의 다양한 은사가 필요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 분의 형상대로 우리를 창조하셨지만 우리 각 개인은 스스로가 완벽함을 가진 존재가 아니다. 그러기에 우리와 다른 통찰력, 경험, 관점, 이해를 구해야 한다.

5. 지혜와 조언을 받는 것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있음을 인식하라

때로 선과 악의 지식에 초점을 맞추거나 옳거나 틀린 일에 집중하게 되는 우리의 경향은 다른 이들의 지혜로운 조언이 우리의 편협한 관점과 맞지 않을 때 이를 거부하게 만든다. 그래서 하나님을 존경하고 모든 옳은 일을 하려는 우리 크리스천의 소망이 하나님으로부터 선한 것을 받는데에 걸림돌이 되는 경우도 있다.

무엇보다 이러한 막힌 장애물들을 허물고 지혜로운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로 도움을 요청토록 하라.

6. 확신이 없고 두려울 때도 응답하라

우리가 모든 도전이나 결정에 대해 하나의 정해진 답을 알고 싶어도 그렇게 되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또한 그 어느 누구도 우리가 원하는 완벽한 결과를 딱 맞게 제공할 수는 없을 것이다.

비록 어떤 때는 우리가 받은 조언의 결과로 평화를 느낄 수 있지만 어떤 때는 전혀 새로운 방식의 조언을 접하고 마음에 평온함을 느끼지 못할 때도 있다. 기존의 익숙함을 바꾸는 것은 그것이 더 나은 방법일찌라도 마음의 불안감의 감정이 들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믿음은 우리가 확신이 없고 두려울 때조차초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이를 받아들일 때 성장할 수 있다. 우리가 그런 상황에서라도 한 발자국 앞으로 나아갈 때 믿음의 역사를 보게될 것임을 잊지 말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