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3장 7절 말씀입니다.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남편들이여, 아내를 존중해야 합니다. 하나님 눈에는 여러분만큼 아내가 중요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딸들이기 때문입니다.
여자인 아내들이 더 연약하다고 해서 우리가 함부로 대할 존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켜야 할 대상이라는 것이죠.
남편들이 결코 아내들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아내는 여기 있는 컵 같은 것입니다. 깨지기 쉽기 때문에 조심히 다뤄야 하는 거죠. 플라스틱은 던져도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유리컵은 섬세해서 쉽게 깨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조금 더 조심히 다뤄야 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남편들아, 아내를 조심히 다루어라. 그렇게 해야만 네 기도가 막히지 않기 때문이다.’
프랜시스 챈 「하나님의 흔적」 두란노 P17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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