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묵상 책갈피] 코너를 통해 신앙도서에서 은혜롭고 감명 깊은 내용을 선택해 간략히 소개합니다.
다음의 세 가지 사실에만 주목한다면 반드시 지키지 않을 필요는 없다.
● 12월 25일이라는 날은 거룩한 날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가 인정한다면,
● 그저 가족이나 친구들과 더불어 그 시간을 즐기고 다른 이들과 우리의 사랑을 나누는 날이라면, 그리고 보다 중요한 것은…
● 적어도 사람들이 예수님을 의식하기라도 하는 그 날을 예수님의 진리를 세상에 전하기 위한 기회로 삼는다면,
그리스도를 알고 사랑하는 사람들에 있어서 크리스마스가 다른 날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은 바로 모든 날이 경축일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존 맥아더 「이것이 성탄의 참된 의미이다」 나침반 P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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