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실업인회(CBMC) 한성지회가 지난 7일 장로회신학대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정지건 한성지회 명예회장, 이병기 지회장 외 증경회장단이 참석했으며, 김운용 총장은 마펫관 대회의실에서 참석자들을 환영했다.
김운용 총장은 장로회신학대학교의 역사와 현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기독실업인협회 방문팀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국교회를 위하여 발전과 목회자 양육을 위한 장신대의 노력에 공감하고 동참하는 뜻으로 발전기금 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후 한국기독실업인회 방문팀은 장로회신학대학교 역사박물관 재개관 기념 전시 ‘씨는 자라 나무가 되어’를 관람했으며, 장로회신학대학교가 가진 복음전파와 목회자 양육의 사명을 다시금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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