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창업지원단(단장 조창석)은 경기남부 지역거점대학인 강남대BI, 명지대BI, 아주대BI, 오산대BI, 한국외국어대BI와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통한 성공적인 창업보육을 위해 지난 22일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온라인과 서면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에서 6개 대학은 한신대 창업지원단을 중심으로 ▲각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창업 관련 프로그램 상호 교류 ▲창업 관련 교육·멘토링 및 입주기업 네트워킹 관련 제반사항 협력 ▲창업 관련 보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등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신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창업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예비·초기창업기업의 성공적인 기반 마련과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조창석 창업지원단장은 “창조적 도전 의식을 가진 초기창업인을 지원할 수 있는 허브로서 한신대 BI(Business Incubation center)를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신대 창업보육센터는 인공지능, 휴먼케어서비스, 기계·소재, 정보통신 분야 등 총 26개 초기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해 경인지역 기술창업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가장산단사업단과 경기벤처협회 등 제조업과 4차산업을 잇는 협업네트워크로 우수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인공지능, 휴먼케어서비스, 친환경 분야 유망 창업기업을 육성해 그린뉴딜과 4.0산업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