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목사는 이런 내용을 포함해, 5일 오후 한교총을 방문한 이 대표에게 했던 자신의 인사말을 이날 페이스북에 적었다. 그는 “더 나아가 건강가정기본법에 대해서도 교계의 목소리를 잘 청종해주시기를 바라겠다”고도 했다고 한다.
한편, 이날 한교총을 방문한 이 대표는 “차별금지법에 대해선 아직 당론으로 정해진 바는 없다”며 “대선 후보가 공식적으로 확정되면 그분의 주도하에 협의를 통해 (당론을) 결정하겠다”고 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