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은 최근 수병원 이병호원장이 예수병원 호스피스 병동지원에 발전기금으로 2천만원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병호 원장은 “예수병원은 이번 암센터 내 호스피스 병동 증축을 통해 앞으로 그리스도의 사랑과 섬김과 나눔을 전주 시민과 나아가 전북도민들과 함께할 수 있음에 동문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예수병원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하며 호스피스병동 발전기금을 후원한다”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병호 원장님의 예수병원을 향한 관심과 지극한 사랑은 지난 2009년에 ‘예수병원에서 받은 사랑에 감사’를 전하며 예수병원 발전기금 기탁을 시작으로 전체 1억원 이상의발전기금 쾌척하는 등 예수병원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최근 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에 지역사회의 폭넓은 후원인들이 동참하여 예수병원의 발전을 돕고 있으며 이에 김철승 병원장은 “예수병원이 앞으로도 지역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최고의 시설과 우수한 의료진으로 지역 거점 종합병원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 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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