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왕시 내손1동 소재 효민성결교회(담임 이성진 목사)는 지난 21일 복지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30박스와 음료 10박스를 내손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성진 효민성결교회 담임목사는 “생활이 어려운 주변의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꾸준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교인들이 십시일반 도움의 손길을 모아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후원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신성호 내손1동장은 “매년 효민성결교회 교인들이 지역주민들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효민성결교회에서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모아 성금과 물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