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기독교출판협회(기출협·회장 황성연)가 지난달 25일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47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37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을 시상했다. 올해 대상 수상작은 ‘한국 기독교 형성사’(새물결플러스)다.
대상을 포함해 수상작 총 29종이었다. 분야별로는 ▶어린이 국내 최우수상 <마음콩콩 성경동화 세트(신, 구약)(비전코람데오)>, 국외 <하나님과 만나는 100일 과학 큐티 2(생명의말씀사)> ▶청소년 국내 최우수상 <109편의 스토리를 따라 세계 교회사 걷기(두란노)> , 국외 <하나님의 속도(규장)>이 선정됐다.
또 ▶신앙일반 국내 최우수상 <신학 레시피(새물결플러스)>, 국외 <다시 춤추기 시작할 때까지(IVP)> ▶목회자료 국내 최우수상 <깜놀 히브리어(두란노)>, 국외 <전도서 주석(기독교문서선교회(CLC))> ▶신학 국내 최우수상 <성령의 복음(한국기독교사연구소)>, 국외 <1559년 라틴어 최종판 직역 기독교 강요세트(생명의말씀사)>이 선정됐다.
기출협은 12명의 심사위원이 심사하는 1차, 협회의 2차 심사를 거쳐 대상 1종, 최우수상 10종, 우수상 18종을 선정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