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누가회 힐링핸즈, 필리핀 올랑고 섬 의료선교 성료
순복음영산신학원 학생들, 동계 전도대회 열고 복음 전해
한국위기관리재단, 파리 올림픽 여행객에게 안전 주의 당부
한국위기관리재단(대표: 조동업)은 최근 ‘파리올림픽 해외 여행객 신변안전 요주의 공지’를 선교단체 대표와 지역교회 선교목사 등에게 발송하며 파리 올림픽을 앞둔 안전 주의를 당부했다. 재단은 공문에서 “지난 3월 이슬람국가(IS)가 배후를 자처한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로 140여 명이 숨진 이래 프랑스는 최고 수준의 .. ‘절대긍정 영성으로 부흥을’ 절대긍정선교회 창립
절대긍정선교회가 최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창립예배를 드렸다. 이 선교회 총재는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대표는 홍영기 목사다. 선교회 측은 “절대긍정선교회는 절대긍정의 영성에 대한 교육·훈련과 전도를 통해 교회를 부흥·성장시킴으로써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고 밝.. 한국로잔, ‘종교다원주의·신사도 연관성’ 등 논란에 해명
최근 한국로잔위원회 공식 유튜브에서는 박형진 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 선교학)와 최형근 교수(서울신학대학교 선교학)가 로잔대회를 둘러싼 논란을 해명하는 영상을 올렸다. 해당 주제들은 ‘로잔대회와 WCC(세계교회협의회)의 지향점 차이’, ‘로잔대회의 종교다원주의적 입장과 신사도운동과의 관계’이다. 박형진 교수는 ‘로잔운동.. 한국VOM “라오스 당국, 기도회 참석한 기독교인 6명 체포”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30일 “지난 6월 22일, 라오스 중부 캄무안주 사이부아통 군 타해 마을 소재 믐 목사와 교회 성도 5명이 목회자 사택에서 기도회를 하던 중 체포됐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현재 믐 목사와 성도 5명은 사이부아통 교도소에 수감 중이라고 한다... 칼 귀츨라프 192주년 기념 학술세미나 열려
사단법인 보령기독교역사문화선교사업회(이사장 박세영 목사)가 최근 충남 보령 소재 대천중앙장로교회(최태순 목사)에서 ‘한반도 복음의 시작 보령’이라는 주제로 한국선교 칼 귀츨라프 192주년 기념 제3회 귀츨라프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충남도(도지사 김태흠), 보령시(시장 김동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기독교한.. 기독교사들, 코로나 이후 6년 만에 현장에서 모인다
전국에서 모인 1,100여 명의 유‧초‧중‧고 기독교사들이 ‘틈만 나면’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천안 백석대에서 ‘2024 기독교사대회’를 갖는다. 지난 4월 1일부터 등록을 시작한 ‘2024 기독교사대회’에는 현재 1,100여 명의 기독교사들과 300여 명의 기독교사 자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 한국CBMC 동일본연합회, 일본 지진 피해지역 방문 위로 봉사
한국기독실업인회(한국CBMC, 중앙회장 최범철) 동일본연합회(회장 주진안)가 7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지난 1월 지진이 발생했던 이시카와현 노토 지방 와지마시 몬젠마치 모로오카 공민관을 방문, 지진 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복음통일 시대 열린다” 제5차 글로벌 복음통일 컨퍼런스 방콕서 개최
글로벌복음통일전문네트워크(대표 임현수 목사)가 오는 10월 29일(화)부터 11월 1일(금)까지 방콕한인연합교회(담임 신상태 목사)에서 제5차 글로벌 복음통일 미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디아스포라 복음통일 연합 방안", "다음 세대와 복음통일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컨퍼런스는 미국과 한국,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건강과 복음의 축복을 전하는 회사가 되고 싶어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2022년 6조 원을 넘어섰다. 이는 2021년보다 8%, 2019년보다는 약 25%나 성장한 수치다. 팬데믹 이후 세대 불문하고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자리 잡으면서,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건강보조식품, 건강식품..
주영훈 “걱정 내려놓으세요, 하나님이 지키십니다”
美 남가주교협 진건호 목사 “첫째도 둘째도 통합”
미주 성시화 운동본부 2024년 송년 모임
대한성서공회, 성남제일교회 후원으로 말라위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경원 목사)가 성남제일교회(담임 홍정기 목사)의 후원으로 말라위에 <툼부카어 성경> 1,000부, <영어 성경> 400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24일 가졌다. 이번 기증 예식에서 성남제일교회 홍정기 목사는 “우리가 성경을 읽지만 성경이 우리를 만든다. 우리가 성경을 가지고 다니지만 성경이 우리를 인도한다. 성경을 보내자”며 “성경을 보내면 성령께서 일하시고 거기서 세례 받는 한 사람이 나.. 아신대 도서관, 우간다 쿠미대 도서관 시스템 구축
아신대학교 도서관이 한국신학대학도서관협의회(KTLA)가 주최하는 제5기 해외봉사단에 참여해 우간다 쿠미대학교 도서관 시스템 구축 및 현지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아신대가 24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6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됐으며, 14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했다. 특히 4월부터 시작된 우간다 쿠미대학교 도서관을 위한 후원콘서트로 시작된 이번 봉사는 아신대 박송아 초빙교수와 졸업.. ‘크리스천 치유상담 복합공간’ 연세카리스정신건강의학과 개원
민성길 연세대 명예교수와 박희정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최근 서울 삼성역 부근에서 새로운 정신건강의학과의원을 개원했다. 민 교수와 박 전문의는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출신 선후배 관계라고 한다. 의원의 명칭은 ‘연세카리스’다. ‘카리스’는 하나님의 은혜, 자비, 사랑의 은총을 뜻하는 헬라어다. 연세카리스정신건강의학과는 “하나님 은총의 복음을 전하는 사역의 하나로서” 정신의학 진료를 하고자 한다고 .. 감신대, 7월 25일 청소년 위한 1일 캠프 진행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가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1일 캠프인 ‘MTU Youth Camp’를 오는 25일 서울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채플에서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들’(히11:1)이라는 주제 아래 이날 오후 3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열리며, 청소년들에게 신앙과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옥된 중국 기독교인, 감옥에서 복음 전도”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중국 산시성 신저우시 바오더 가정교회 성도인 61세의 리옌핑은 지난 2021년 3월, 다른 사람들이 불법적으로 국경을 넘도록 조직해 준 혐의로 산시성 여자 교도소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라고 했다. 이는 해외에서 개최되는 기독교 집회에 참석하려는 기독교인들을 인도한 사역자들에게 중국 경찰이 전형적으로 적용하는 혐의라고 한다... 지난해 전 세계서 성경 2,420만 부 이상 반포돼
지난해 전 세계에서 총 2,420만 부 이상의 성경전서가 보급됐다. 신약 및 단편 성경과 어린이를 위한 성경을 포함하면 그 수는 총 1억5,200백만 부 이상이다. 대한성서공회는 세계성서공회연합회가 발표한 ‘2023년 세계 성서 반포 현황 보고서’를 인용해 최근 이 같이 전했다... ‘하나님의 군대’… 제2차 청년 지저스 아미 컨퍼런스 진행 중
제2차 청년·대학생 지저스 아미(Jesus Army) 컨퍼런스가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의 일정으로 경기도 광주시 소망수양관에서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겔 37:10)’라는 주제성구 아래 열리고 있다... “‘3차 로잔대회 후 복음전도 우선성 퇴색’ 비판에 동의 안 해”
오는 9월 인천광역시에서 열리는 제4차 국제로잔대회 주최 측인 한국로잔위원회(위원장 이재훈 목사)가 15일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로잔대회 7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한국로잔위 사무총장 문대원 목사(대구동신교회 담임)는 로잔대회를 소개하고 일각에서 제기하는 로잔대회를 향한 비판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선교지 기독교대학, 매력적인 예수 공동체 돼야”
한국 선교사들이 설립한 선교지 대학들을 중심으로 교육선교의 흐름과 사례, 방향성과 전략을 나눈 파우아(PAUA) 제11차 교육선교 국제컨퍼런스가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 청소년수련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팬데믹으로 인해 2018년 제10차 미주 대회 이후 6년 만에 열린 대회이자, 2011년 사랑의교회에서 개최된 제4차 대회 이후 한국에서 13년 만에 열린 대회다... 선교의 목표가 사회적 억압에서의 해방?
한국로잔YLGen(Younger Leaders Generation)과 선교한국이 13일 오후 서울 신길교회에서 ‘그렇게 살라고 창조한 거 아니다’라는 주제로 ‘제1회 로잔청년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아이자야씩스티원이 찬양을 인도했고, 한국로잔위원회 총무를 맡고 있는 문대원 목사(대구동신교회)가 강사로 나서 로잔운동에 대해 소개했다... “현대교회 목회적·선교적 회복은 ‘세례의 본질’ 회복부터”
현대교회가 직면한 총체적 위기를 극복하려면 오늘날 많은 성도의 의식 속에 구원의 수속 정도로 전락한 ‘세례’의 의미와 위상을 복권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대전겨자씨교회 김영심 담임목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목회와 선교의 중심축에는 세례가 자리하고 있다”라며 “목회와 선교의 변질에는 세례의 변질이 수반되는데, 역으로 목회와 선교의 회복도 세례의 회복을 통해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전주대학교 선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