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배우러 왔다가… 한인교회 청소년부 전도사 돼
청년들이 교회에서 가장 듣고 싶어하는 설교는?
미 남가주 새누리교회 ‘중보 기도 사역’ 활성화 주목
미국 남가주 새누리교회(담임 박성근 목사)가 지난 한 달 동안 중보 기도 축제를 개최했다. 새누리교회는 매년 8월에 중보 기도 축제를 갖는데, 한 달간 기도에 집중하며 개인적인 기도와 교회, 소그룹 그리고 선교지를 위해 기도하는 기도 축제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트로트 찬양 부르게 하신 하나님의 뜻
호수중앙교회(황재국 목사) 창립기념주일을 맞아 지난 4일에 열린 장향희 집사 초청 찬양집회에서 장향희 집사가 찬양과 함께 간증을 전했다. 장향희 집사는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트로트 찬양 가수로 활동 중이며,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2017년 발매한 트로트 찬양 앨범의 타이틀곡 ‘척척척’을 불러 이목을 집중시킨 바.. 여의도순복음교회, 미자립교회 2천 곳에 4억 지원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여전히 힘들어하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산하 교회들 2,000곳에 각각 20만 원씩 모두 4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기하성 교단 총회를 통해 추석 이전에 모두 지급되며,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금까지 모두 6차에 걸쳐 피해입은 교회들을 대상으로 코로.. 이찬수 목사 “주일예배에 목숨… 그거 하나로 충분한 게 교회”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지난 4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일만성도 파송운동을 추진하면서 강제 안식년을 갖고 이후 출석이 5천 명 이하가 되지 않으면 사임하겠다고 하나님께 약속드렸다. 그런데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1만 명 이상의 성도가 파송 받아 갔고, 지금 29개 교회는 이미 다 자립하고 있다”며 “이제 강제.. “믿음의 선택 고민할 때 있지만, 믿음의 선택은 후회 없어”
한성교회 9월 금요성령집회에서 지난 2일 전경호 목사(다음세대 코칭센터 대표)가 ‘믿음, 거절과 선택의 결단!’(히 11:24~2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전경호 목사는 현재 다음세대 코칭센터를 통해 한국교회 다음세대를 돕는 사역을 하고 있다. 그는 “제가 서른 살에 청년 사역을 시작해서 60세까지 했다. 평생 .. “깊은 영성과 바른 인성 가진 목회자 양성에 최선”
호남신학대학교(이하 호신대)는 1955년에 설립된 개신교 신학대학이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측 직영 신학대학교다. ‘믿음, 배움, 섬김’의 교육이념을 가지고 ‘교회와 사회를 섬기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최흥진 총장을 만나 교육가치관, 호신대가 추구하는 신학교육, 교육 이념, 포스트 코로나 교육 비전 등을 .. “하나님 뜻 실천하는 ‘현장형 교육감’ 되기 위해 노력”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광역시의 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본청을 비롯해 5개의 교육지원청과 17개 직속 기관이 힘을 모아 인천광역시 내에 있는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10개의 특수학교에 있는 학생들과 교원들에게 배움을 지원하고 있다.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책임교육’, ‘꿈을 디자인하는 진로·진학·직업 책임교육’, ‘.. “위암에 시한부 선고 받았지만 은혜로 지금까지 살아”
전라북도장로회총연합회(이하 전장총)는 전라북도 지역의 장로회연합회이자 초교파주의를 지향하고 있다. 시군연합회 방문, 체육대회, 자원봉사, 하례회 등 지역 사회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연합회 회장인 성동기 장로(전주 동은교회)를 만나 그의 간증과, 전장총에 대한 소개, 연합회의 주요 사업, 섬기고 있는.. “하나님의 법 아닌 사람이 지배… 한국교회의 위기”
한국교회법학회(이하 교회법학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한 교회법의 정립을 통해 교회분쟁에 대한 교리적, 법리적 기준을 제시하고자 하는 단체다. 교회 내 법적 분쟁을 예방하고 해결함으로써 교회의 공공성과 신뢰성 회복을 목적으로 지난 2013년 4월 설립됐다...
맨하탄 전도의 열정을 한국에… 국토순례 전도 펼친다
존 파이퍼 “기독교인들의 선행에 대한 특정한 보상 있을 것”
‘마더 로제타’의 선교일생 담은 「로제타 홀 교향곡」 27일 초연
“이름 없이 살다 가도 사랑하고 갔다는 흔적 하나 남겨야”
일산그리스도의교회(담임목사 임성택) 수요명사초청특강 예배가 지난 8월 31일 월드비전 주관으로 복음성가 가수 김석균 목사(월드비전 홍보대사) 찬양집회로 드려졌다. ‘사랑의 종소리’, ‘난 예수가 좋다오’, ‘주님 손 잡고 일어서세요’ ‘주를 처음 만난 날’ 등 400여 곡의 찬양을 작사·작곡하고, 42년째 찬양 사역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김석균 목사는 이날 찬양과 함께 간증을 전했다... “문제 아닌,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시선 고정해야”
오륜교회 화요 램넌트 워십에서 지난 30일 김보성 목사(울산신정교회)가 ‘No Fear’(여호수아 1:5~6)라는 제목으로 청년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김보성 목사는 “하나님께서 성경 속에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자주 하시는 말씀이 있다. 하나님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수많은 사람에게 끊임없이 두려워 말라고 말씀하신다... 순복음춘천교회, 창립 50주년 기념 음악회 성료
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28일 ‘한 여름밤의 새노래’라는 주제로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에선 메조소프라노 송윤진 교수, 테너 조현호, 함민규 그리고 피아니스트 신봄이, 조현주, 김시온, 정세린이 찬송과 가곡, 오페라 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크렌셔장로교회 “예수님 성품 닮아가는 교회 될 것”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있는 크렌셔장로교회(담임 한현종 목사)가 지난 28일(현지 시간) 창립감사예배와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예배에는 2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크렌셔 장로교회의 믿음의 항해를 축복했다. 한현종 목사는 "지난 1년 교회가 세워지기까지 많은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도우시며 인도하시며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경험했다"면서 "말씀의 닻을 올리고 기도의 노를 저으며 믿음의 항해를 시작.. 미 LA 상록교회 민성혁 목사 위임예배 드려
미국 LA 코리아타운에 소재한 상록교회가 지난 28일(현지 시간), 민성혁 담임목사 위임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예배에는 WPC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김정도 목사, 이하 WPC) 서가주노회(노회장 김기섭 목사) 회원들과 지역 교회 성도들이 참석해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사랑의교회,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 본격 준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토요일 새벽(오전 6시 15분)마다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위한 선포식 시간을 갖고, 이 행사를 준비하는 시간을 갖는다. 사랑의교회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서초동 본당에서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라는 주제로 ‘한국교회 섬김의 날’ 행사를 갖는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가 회복을 넘어, 부흥을 체험하는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에 나타난 현상들
지난 2020년 초부터 발생한 코로나19는 아직까지 우리 사회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렇다면 이 기간 한국교회에는 어떤 현상들이 나타났을까?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는 지난 29일 부산 포도원교회(담임 김문훈 목사)에서 열린 ‘한국교회 트렌드 2023-한국교회를 말하다’ 세미나에서 기조발제하며 통계를 근거로 이를 분석했다... “세상에 안정적인 건 하나님밖에 없어”
동광교회 청년부 여름수련회 둘째 날 집회에서 지난 28일 현승원 대표(디쉐어 의장)가 ‘하나님의 연단으로부터 나오는 담대함’(삼상 17:31-40)이라는 제목으로 간증과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스타강사를 꿈꾸며 달려가던 중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간증을 전했다... 박조준 목사 “목회자는 파수꾼, 잠든 영혼 깨워야”
2022 한국교회살리기 하계 특별 목회자 세미나가 29일 서울시 중랑구 소재 대망교회(담임 최석봉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세마나 강사로 박조준 목사(웨이크사이버신학교 명예총장)가 ‘영혼의 파수꾼’(에스겔 3장 17-21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한국교회가 코로나19 기간 동안 60% 이상 문을 닫았다고 한다. 일을 그만둔 목회자도 급증했다. 이런 어려움의 상황에서 하나님은 무엇을 원하시는가... “한국교회, 우리만 아닌 지역사회와 이웃 위한 공동체 돼야”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 종교사회학)가 지난 28일 높은뜻우신교회에서 피택자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전교인 특강에서 ‘한국교회의 미래’를 주제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교회의 변화와 전망을 제시했다. 정재영 교수는 “코로나 이후 종교에 대한 희망론과 비관론이 공존한다. 한국은 비종교인이 과반수를 넘어섰으면 그중에 20~30대가 가장 많다.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라는 위기상황은 종교에 관심을 갖는 점에서 낙관론이 .. “대한민국에 방향 제시하는 한국교회 되어야”
전북기독교총연합회(이하 전기총)는 전라북도 지역 내에 있는 시·군 기독교 교단 및 교회로 이뤄져 있으며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지역사회와 더불어 나아가는 방안 등을 모색하고 있다. 총회장인 이충일 목사(전주 주내맘교회)를 만나 전기총의 주요 사업과 비전 등을 들어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