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태규 목사)가 지난 2일(현지 시간) 교협 회의실에서 2024 부활절연합예배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에는 교협 임원 및 부활절연합예배 지역장들이 모여 각 지역별로 진행된 예배의 현황들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감사할 부분과 개선할 부분들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합 女안수 30년… 김순미 장로 “女총대 법제화 노력해야”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부총회장 등 교단 임원을 역임한 김순미 장로(총회 여성위원회 위원장)가 “교단의 정책방향이 남녀 양성평등적인 시각으로 정립되고 기획되어 양성평등적인 교단 문화가 정립되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고 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우리를 연결하는 사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아무리 어려운 형편을 만나도 근심하지 않습니다. “조금 있으면, 세상이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를 보게 될 것이다. 그것은 내가 살아있고, 너희도 살아있을 것이기 때문이다.”(요14:19) 하나님은 생명을 창조하셨고, 생명을 유지하게 하시며, 완성하신 분이십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 안에 있는 피조물인 우리가 생명을 얻어 유지할 수 있게 하옵소서... 임현택 당선인, NCCK 찾아 의료 사태 타개 도움 요청
의료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임현택 제42대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당선인이 4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를 만나 현 사태에 대해 논의했다. 임 당선인은 “국민들, 환자들이 너무 힘든 상태라 목사님들 힘을 빌려서 이 어려운 상황을 타개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찾아뵙게 됐다”고 했다... 글로벌선진학교 “미네르바대 등 세계 유수대 대거 합격”
‘평범한 학생을 비범한 인재로’라는 모토로 다양한 학업성취도의 학생들을 변화시켜 매년 세계 유수 대학 장학생 등으로 대거 진학시켜 온 글로벌선진학교가 “2023~2024학년도 대학 입시 결과에서도 우수한 대학 진학 결과를 거뒀다”라고 3일 밝혔다. ㈔글로벌선진교육·글로벌선진학교(GEM·GVCS)는 이날 서울 중구 세종대로 상연재 별관에서 2024 교계 기자간담회를 열고, 3월 말까지의 국내외.. 한남대, 2024 특화역량 BI 육성지원사업 및 BI 운영지원사업 선정
한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2024 특화역량 창업보육(Business Incubator) 육성지원사업(산학협력형)’과 ‘BI 운영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특화역량 BI 육성지원사업’은 창업보육 프로그램의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창업보육센터의 특성화를 촉진하며, 입주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춘 사업이다. 특히, 한남대는 대전지역에서 유일하게.. “감리교단 저력 있어… 어려울수록 더욱 분투하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제44회 서울연회(감독 이용원)가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금란교회(담임 김정민 목사)에서 열리는 가운데, 첫날 개회예배와 성찬식, 연회 보고가 진행됐다. 이날 예배에서 설교한 이용원 감독은 “역경을 극복하는 힘을 의미하는 회복탄력성은 우리에게 많은 점을 시사한다. 인생에서 고난이 없을 수 없지만 고난을 통해 우리 마음의 근육을 키워야 한다”며 “이를 위해선 은혜가 풍성해야 한.. ‘성전환 후 강제전역’ 故 변희수 전 하사 순직 인정 논란
성전환수술을 받아 강제전역 조치된 후 극단적 선택을 한 故 변희수 전 하사의 순직이 인정됐다. 그러나 매우 이례적인 경우라는 반응도 나오면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 독립 의사결정 기구인 중앙전공사상심사위원회는 지난달 29일 변 전 하사 사망에 대해 심사한 후 이 같이 결정했고, 국방부는 이를 수용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지난 2022년 12월 육군이 내린 ‘일반 사망’ 결정이 뒤.. 2030 ‘부동층’ 표심이 총선 최대 변수
4일 갤럽 조사 결과에 따르면 18~29세의 38%가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으로 나타났다. 이는 민주당(27%), 국민의힘(25%) 지지율보다 높은 수준이다. 30대 역시 29%가 무당층으로 집계됐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김준혁 후보 '여성혐오' 발언 논란
이재명 대표는 지난 2일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의 별명이 '나베'(나경원+아베 신조)라며 "국가관이나 국가정체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분"이라고 직격했다. 또 대한민국은 일본과 "대등한 선린관계를 만들어야 하지 않겠냐"며 상대 후보를 공격했다... 민주당 “윤석열 정권 심판 분위기 확산... 과반 달성 최선”
더불어민주당은 4일 지역구 110석 획득을 전망하며 과반 의석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병도 전략기획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 분위기가 확대되면서 상승세"라며 "투표율 등 변수를 감안할 때 과반 달성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금감원의 총선 전 중간 검사 발표, 관권선거 개입” 비판
더불어민주당은 4일 금융감독원이 양문석 후보의 '편법 대출' 의혹과 관련해 총선 전 중간 검사 결과를 발표하겠다는 데 대해 "관권 선거 개입"이라고 비판했다. 한병도 전략기획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금감원이 갑작스럽게 검증에 나선 느낌"이라며 "총선을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