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시 컨퍼런스 기자회견 (왼쪽부터) 김상준 목사, 이상훈 교수, 황덕영 목사, 윤은성 목사, 김상인 목사.
    “교회 본질은 선교… 사역 우선순위인 선교 본질 되찾자”
    프레시 무브먼트(공동대표 황덕영 목사·이상훈 교수)가 주최하는 프레시 컨퍼런스(FRESH CONFERENCE)가 ‘한계에 직면한 한국교회, 복음전파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라는 주제로 7월 1일부터 3일까지 새중앙교회(담임 황덕영 목사)에서 열린다. 이에 대한 기자회견이 황덕영 새중앙교회 담임목사, 이상훈 미성대(AEU) 총장, 윤은성 목사(어번데일벤쳐스 센터장)가 참여한 가운데 9일 새중앙교..
  •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세이브더칠드런의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5월 ‘어린이의 달’ 기업 공동 캠페인 개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현대백화점과 LG트윈스, 크라운제과 등 기업들과 아동권리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친다고 9일(목) 밝혔다. 이달 5일부터 12일까지 8일 간 서울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는 ‘행복의 염소(Goat for Happiness),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 빌리 그래함
    美 국회의사당에 빌리 그래함 동상 헌정… “복음 전파한 자”
    미국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 고 빌리 그래함 목사의 동상이 세워질 예정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빌리그래함복음주의협회(BGEA)는 오는 16일 오전 11시(이하 현지시간) 국회의사당 건물 지하실에 위치한 국립조각상 홀에서 동상 헌정식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 열매로 안다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어거스틴은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예정론을 옹호하는 과정에서 자유의지란 용어를 사용해서 하나님은 원죄에서 자유롭다는 논리를 만들었지만, 동일한 자유의지가 사람들에게 하나님도 원죄에 책임이 있다는 정죄로 발전한 것이다. 그 후, 초대교회 시대의 대표적인 교부의 신학적 토대에 교리배경을 둔 수많은 신학교와 신학자는 아무런 저항 없이 자유의지를 수용했고, 이것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자유의지의 올..
  • 어버이날 기념 단체 사진
    성민원, 이천시니어클럽 어버이날 맞아 “감사와 존경의 마음 전해”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이천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는 이천시니어클럽(관장 김남규)은 5월 7일~8일 이틀에 걸쳐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천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수요처 기관인 토마토어린이집(원장 최경수) 원아들이 참여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특별 공연으로 ‘이천이 좋아요’ 합창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이천시니어클럽 전 직원..
  • 목회자 사임
    자살과 기독교인, 어떻게 볼 것인가
    미국의 기독교 변증가인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 박사가 ‘자살과 기독교인’에 대한 견해를 크리스천포스트(CP)에 게재했다. 슈마허는 자살이 “기독교에서 금기시되는 주제 중 하나이다. 특히 이 이야기는 낮은 목소리와 긴장된 어조로 이루어지며, 특히 누군가나 가족이 자살을 경험한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라며 “자살한 기독교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 보이스카웃
    미 보이스카웃, 성별 지우고 ‘스카우팅아메리카’로 이름 변경
    미국 보이스카웃(Boy Scouts of America, BOA)이 소녀들도 등록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성별 프로그램을 위해 단체명을 ‘스카우팅 아메리카’(Scouting America)’로 변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보이스카웃은 최근 성명에서 스카우팅 아메리카로의 이름 변경이 조직 창립 115주년이 되는 2025년 2월 8일에 발효될 것이라고 밝혔다...
  • 크리스천액션리그
    美 기독단체 이사 “진보 목회자들의 누룩 경계해야”
    미국 크리스천액션리그(Christian Action League) 노스캐롤라이나 지부의 전무이사인 마크 H. 크리치(Mark H. Creech) 목사가 ‘진보적인 목회자들의 누룩을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크리치 목사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에 보도된, 지난 4월 예일 신학대학원 공공신학 및 정책센터 창립 콘퍼런스에 참석한 기독교 성직자, 신학자, 학자 그룹이 서명한 ‘종교적 민족주의’를 ..
  • 미주연세조찬기도회
    연세대학교 개교 기념 미주연세조찬기도회 열려
    미주연세조찬기도회(회장 최계희)는 6일(현지 시간) 애너하임 소재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연세대학교 개교 139주년 기념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장 최계희 권사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는 서문준 수석부회장 대표기도, 재무 신서영 권사 성경봉독, 김순필 동문 바이올린 특별연주와 권영대 목사가 지휘하는 여성합창단 특별찬양 후, 새찬양교회 담임 최우진 목사가 '진리와 자유'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 故 최인규 권사 훈장추서 감사예배
    “故 최인규 권사, 감리교회가 따라야 할 믿음의 본”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가 9일 서울 아현감리교회에서 故 최인규 권사 건국훈장 애족장 훈장추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기감에 따르면 故 최인규 권사(1881~1942)는 천곡교회 권사로 재직중 1940년 신사참해, 동방요배 등 일본의 황국신민화 정책에 항거하다 체포돼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고문에 시달리며 복역하면서도 “천황도 사람이다. 신사참배 결코 할 수 없다. 너..
  • 신촌포럼
    “삶과 죽음은 동전의 양면”… ‘웰 다잉 목회’ 어떻게?
    제42회 신촌포럼이 9일 서울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 아천홀에서 ‘웰-다잉(Well-Dying) 목회, 어떻게?’라는 주제로 열렸다. 두 번의 강의와 논찬,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김형락 박사(서울신학대학교 예배학 교수)가 ‘마주한 죽음? 그것을 위한 기독교 의례: 나, 우리, 하나님의 기억과 이야기 속에서 죽음을 맞이하기’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그는 우리 사회의 ..
  • 올리벳 예술 디자인 대학의 조안 카터 박사가 예술 교육에 대한 헌신으로 인해 올리벳 예술 디자인 학교 도서관에 이름을 남겼다
    올리벳 예술 디자인 대학 조안 카터 박사 헌액식 성황리에 개최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OU)는 올리벳 예술 디자인 대학의 조안 카터 박사가 예술 교육에 대한 헌신으로 인해 올리벳 예술 디자인 학교 도서관에 이름을 남겼다고 최근 밝혔다. 카터 박사의 예술과 기독교 신앙의 교차점에 대한 평생의 헌신은 올리벳 대학과 새로운 세대의 기독교 예술가들에게 깊은 영향을 남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