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퀴어퍼레이드가 다음 달 1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다. 그런데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퀴어조직위)가 올해 축제를 열겠다고 한 장소가 서울 중구 을지로입구역 주변 남대문로와 종로구 종각역 인근 우정국로 일대다. 서울시로부터 서울광장 이용 불가 통보를 받는 바람에 대체 장소로 정했다는 설명인데 이 일대가 서울의 대표적인 교통 혼잡 지역인 데다 주말 나들이 인파와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라 .. 용인 송전교회, 다음세대에 교회 앞마당 ‘활짝’, 어린이·주민 웃음꽃 ‘활짝’
지난 4일, 때 이른 초여름 무더위에도 용인 송전교회 앞마당에 설치된 각종 놀이기구와 활동 부스 사이를 뛰어다니는 어린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떠나지 않았다. 특히 물을 뿌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워터 에어바운스 앞에는 항상 대기 줄이 서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용인 송전교회(권준호 담임목사)가 주관한 제7회 ‘꿈을 먹고 자라요’ 연두어린이 꿈축제가 올해도 1,000명 이상의 지역 어린이.. “한국교육 안에 바른 인성·믿음의 교육 있어야”
미래교회전략연구소가 주최하고 번개탄TV선교회가 주관하는 2024 다음세대 청소년 현장사역 컨퍼런스가 9일 오후 1시, 저녁 7시에 번개탄TV 공개홀 홍대 온맘씨어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번개탄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영됐다. 임우현 목사(번개탄TV 선교회 대표)의 사회로, 조성현 목사(숭실고등학교 교목, 홀리파이어워쉽 대표)·나도움 목사(도움닫기 스탠드 그라운드)·이정현 목.. “인간의 피조세계 통치, 사랑의 섬김이어야”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기후환경위원회(위원장 이세령 목사)는 9일 일원동교회(담임 권수경 목사)에서 ‘개혁주의 관점에서 본 기후환경이슈’라는 제목으로 2024 기후환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권수경 일원동교회 담임목사는 “교회의 환경 참여를 위한 가장 중요한 원리는 하나님이 인류에게 내리신 소위 문화명령이다. 창세기 1장 28절로서 피조물을 향한 인간의 책임을 가르치고 있다”며 “기독.. 한신대, 2024 전공탐색 박람회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한울관 3층에서 ‘전공탐색 박람회’를 열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박람회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박람회에는 신입생 약 1,350명을 대상으로, 전공 교수 및 재학생들이 직접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고, 전공선택을 위한 다양한 제도적 방법과 정보를 제공하며 교무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교육성과관리.. 한동대, 2024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7일 교육부가 지원하는 ‘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계속 지원 대학’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로서 11년 연속 선정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2014년부터 시행해 대학이 대입전형의 공정성을 높이고, 학생·학부모의 입시부담을 완화의 목적으로 대입정보 제공을 위한 고교-대학간의 연계활동을 활성화 하고, 사회적 배려 대상자.. 차형규 목사 “진심으로 회개·자복” 공개 사과
데이비드 차(본명 차형규) 선교사(목사)가 그에 대해 제기된 각종 의혹과 관련,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개 사과했다. 차 선교사는 9일 ‘홀리튜브(HOLY TUBE)’ 채널의 2시간 여 길이 영상에서 자신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설명하는 가운데, 그 안에 연약함과 부족함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선교회 사역 외에도 회사를 경영했다고 한다... 올리벳 예술 디자인 대학 지모우 탄 교수 개인전 성황리에 마쳐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OU)가 올리벳 예술 디자인 대학교의 지모우 탄(Zimou Tan) 교수의 개인전이 지난 3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뉴욕 카나호하리에 있는 아르켈 박물관에서 "주님이 계셨다(The Lord Was There)"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윤, 김건희 여사 의혹 사과… 특검법은 반대 입장 견지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열린 '윤석열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 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그는 "제 아내의 현명하지 못한 처신으로 국민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1분기 재정적자, 월례 최대 규모 75조원
기재부는 관리재정수지가 월별 수입·지출 여건에 따라 등락하는 점을 고려할 때 본예산 기준 91조 6,000억원 수준의 적자를 예상했다. 하지만 세수 확보에 어려움이 지속되고 지출 요인이 더 생기면 당초 예상을 웃돌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3월 경상수지 69억달러 흑자
우리나라의 3월 경상수지가 69억 3,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11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반도체 등 주력 수출품목의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상품수지도 30개월 만에 최대 흑자폭을 보였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 4개월 새 5500억원 시총 증발
9일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주요 문화·콘텐츠 주식 중 100억원 이상 개인주주는 이달 초 기준 30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방시혁 의장이 보유한 하이브 주식 가치는 2조 6302억원으로 전체의 68.4%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