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세군, 위기상담센터 개소…'24시간 희망의 전화' 운영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17일 한국구세군 사회정의위원회 산하 '구세군위기상담센터'를 개소한 가운데, 이날 오후 2시에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개소식이 진행됐다. 이 사업은 24시간 희망의 전화 1800-1939 전화 상담을 통해 노인 자살과 황혼 이혼 등 노인문제와 자살충동과 자살로 생을 마감하려는 이들, 각종 폭력(가정폭력, 성폭력, 아동폭력, 주취폭력), 5대 중독(알콜 중독, 마약 중..